선진 헌혈문화 정착 상호 협력키로
재단법인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허만원)은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과 코로나 시대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고자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재택근무, 외출 자제 등에 따른 헌혈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 우려가 되는 상황 속에 김해시복지재단에서 자체적으로 헌혈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 79장 전달 뿐만 아니라, 경남혈액원과의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개최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허만원 대표이사는 “선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김해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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