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1시21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는 오전 4시23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관 1명이 진화 과정에서 어깨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1611㎡)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목재가 쌓여 있어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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