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0명 감소한 규모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401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7.8% 비중인 312명(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을 기록했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369.4명으로 전날 364.7명 대비 4.7명 감소했다. 8일째 300명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주평균 300~400명)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2주간)
'561→448→416→332→356→440→395→388→415→355→355→344→444→424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는 401명으로 전날 426명보다 25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추이는 최근 2주간
'533→416→391→313→329→417→368→364→405→333→338→319→426→4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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