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4일 김해서부소방서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5대 남성연합회장은 서정화 한림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여성연합회장은 배말숙 진영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정화 연합회장은 “앞으로 310명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