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배부 사회적 거리두기도 홍보
김해시 장유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위원들은 장유1동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장유농협 삼거리에서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사회악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 300장을 나눠 주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옹석곤 위원장은 “내가 먼저 지킨 교통질서가 안전교통문화 정착의 시작이다”며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용 장유1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유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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