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한경용 장유1동장은 지난 8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동장은 배은주 장유발전협의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한경용 장유1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운전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 동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송옥희 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장, 황남석 장유1동 주민자치위원장, 윤성한 장유1동 통장협의회장 세 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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