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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복구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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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복구 막바지 '총력'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06.2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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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 총력전

경남도는 본격적인 우기 전 산사태피해지 복구공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록적인 강우량과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지 231개소(산사태 101.12ha, 가로수 피해 등)가 발생했고, 지난해 말부터 복구비 300억 원을 투입해 우기 전 복구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산사태 방지를 위한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사방댐(51개소), 계류보전(42km), 산지사방(20ha) 등을 추진했으며, 6월 말 준공예정에 있다.

또한 올해 산사태 방지를 위하여 도내 18개 시군과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여 산사태 피해복구사업 진행사항 점검했으며, 시군의 복구사례를 공유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휴양과 업무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과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원 등 동원 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 등 위험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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