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활동내역을 담은‘아띠’(‘친한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창간호에는 협의체 전용계좌내역과 후원금을 공개하고 협의체 활동내역이 담겨 있다.
김인수, 황규산 공동위원장은 “소식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내역을 알리고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게 됐다”며 “민관협력의 중심기구로 활동하고 있는 진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행 소식지는 후원자에게 감사서한문과 함께 배포되며 진례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배부해 주민들이 상시 볼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각종 기관단체 회의와 행사 시 협의체 홍보 및 후원자 발굴을 위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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