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1987명 확진, 전날 보다 236명 ↓…요일 최다·역대 두번째
상태바
1987명 확진, 전날 보다 236명 ↓…요일 최다·역대 두번째
  • 미디어부
  • 승인 2021.08.12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8.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지난 11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8.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1987명을 기록했다. 전날 코로나19 국내 유입이래 최대 규모였던 2223명보다 236명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여전히 우려 수위가 높다. 수요일 확진 현황 기준으로는 사상 최다치다.

특히 1주일 전(8월5일 0시기준) 1775명보다 212명, 2주일 전(7월29일 0시기준) 1673명보단 314명 늘어 이번주 두드러진 확진자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신규 확진 1987명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1947명, 해외유입 40명이다.

지역발생 기준, 수도권은 1201명(서울 522명, 경기 570명, 인천 109명)으로 전국 비중 61.7%를 차지했다. 1주전 1024명 보다 177명 늘었으며, 1주 일평균은 1052.9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746명이 발생한 비수도권(38.3%)은 1주전 대비 54명 증가했다. 올 들어 최대 규모로 1주 일평균은 674.4명을 나타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최근 2주간 '1710→1538→1442→1218→1200→1725→1775→1704→1823→1728→1492→1537→2223→1987명'이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662→1465→1386→1150→1150→1664→1716→1640→1762→1669→1455→1474→2145→1947명'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