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국서각협회 김해지부전이 15일부터 25일까지 김해도서관 1층 갤러리 가야에서 개최된다.

한국서각협회 김해지부(회장 정봉환)에서 주최ㆍ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지부 회원들의 작품 36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추석연휴 기간 중 20~22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서각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