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행복박스 300박스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
서울에 본사가 있는 ㈜아성다이소에서 9월 15일 오후 2시 김해시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300박스(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원하는 후원물품은 치약, 칫솔, 3단우산, 세제, 타올, 스텐국자 등 생활용품 18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저소득층 300세대에게 지원하게 된다.
㈜아성다이소는 “다누리ː다이소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의 슬로건아래 ‘다이소’ 브랜드로 잘 알려진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써,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해 총 3회 22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올해도 이미 설명절과 가정의달에 2회 120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으며, 이번 추석명절 포함 총 6회 4350만원 상당을 후원하게 되는 것이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기업의 기부활성화에 모범이 되는 선행을 보여 주신 ㈜아성다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 사의 뜻을 담아 저소득층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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