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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명 확진, 추석 끝나자마자 역대 최다…대유행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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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명 확진, 추석 끝나자마자 역대 최다…대유행의 전조?
  • 미디어부
  • 승인 2021.09.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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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을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716명에 비해 718명, 일주일 전인 17일 2008명보다는 426명 늘었다. 80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 2434명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241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1858.1명으로 전날 1794.9명 대비 63.2명 증가했다.

지난 19일 0시 기준 1819.3명까지 치솟아 나흘간 1800명대를 기록하다, 전날 1700명대로 내려왔다. 이후 하루 만에 다시 1800명대에 진입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747명(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으로 전국 대비 72.3%를 차지했다. 하지만 확진자 규모만 놓고 보면 전날 1292명에 비해 455명 늘었다. 수도권은 연일 국내발생 비중의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69명으로 국내발생 중 27.7%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전국적 유행이 다시 나타날 우려가 크다. 델타형(인도) 변이가 유행을 이끄는 데다 추석 연휴 느슨해진 분위기를 틈 타 전국적으로 재확산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최근 2주간 '1864→1755→1433→1495→2078→1943→2008→2087→1910→1605→1729→1720→1716→243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857→1815→1725→1409→1462→2055→1921→1973→2047→1871→1577→1697→1703→1698→241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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