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장)
`영남매일ㆍYN뉴스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2007년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오로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김진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남매일ㆍYN뉴스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7년 창간한 영남매일ㆍYN뉴스는 지난 14년 동안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민들께 두터운 신뢰를 받는 정론지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넷에서 양산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실과 진실의 차이는 물론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지금, 영남매일ㆍYN뉴스는 한발 앞선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의 올바른 이정표가 되어 주고 계십니다.
참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계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만 자루의 총검보다 네 개의 적대적 신문이 두렵다"고 언론의 영향력을 표현한 나폴레옹의 말처럼, 영남매일ㆍYN뉴스 역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진실 추구와 매서운 비판으로 권력에게는 두려움을, 대중에게는 희망을 전하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영남매일ㆍYN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앞으로도 더 큰 비전, 더 큰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영남매일ㆍYN뉴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0월
국회의원 민 홍 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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