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독자만족경영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국민의 알권리를 100%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김해의 대표신문 영남매일과 YN뉴스의 창간 14주년을 56만 김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 이후 그동안 지역여론의 중심축으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1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우리 김해시와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보도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열어가는 정도언론을 표방하는 영남매일ㆍYN뉴스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슈들을 발굴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지역을 위한 다양한 비판과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 우리 시는 시(市)승격 40주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과 의생명산업의 기업도시, 정부지정 법정문화도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 도시 등 가야왕도 김해를 알리는데도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방자치시대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2021. 10.
김해시장 허 성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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