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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김해부시장, 가야사 복원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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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김해부시장, 가야사 복원사업 현장 점검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1.10.27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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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역사문화 벨트화사업 정상 추진에 최선”

김해시 지난 26일 김석기 부시장이 가야사 복원사업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날 대성동고분군, 가야역사문화환경정비사업(2단계), 예안리고분군, 수로왕릉 등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문화관광사업소장, 가야사복원과장, 수로왕릉 참봉 등 민관 문화재 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 부시장은 “내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대성동고분군, 가야사 복원의 핵심인 가야역사문화환경정비사업(2단계), 수로왕릉 등이 하나로 이어지는 가야역사문화 벨트화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사적지인 수로왕릉, 수로왕비릉, 봉황동 유적, 국립김해박물관 등과 연계시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김해시 재임기간 동안 가야사 복원과 재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로왕릉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김학길 숭선전 참봉에게서 숭선전 제례(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1호)의 국가지정 문화재 추진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김해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해시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검토해 내년도 문화재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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