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영천시, 여행자 쉼터 공간 ‘여행자센터’ 운영
상태바
영천시, 여행자 쉼터 공간 ‘여행자센터’ 운영
  • 안정원 지역기자
  • 승인 2021.10.29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 정보에서 편의 서비스까지 원스톱 관광서비스 제공

영천시는 보현산녹색체험터 개방과 더불어 11월 2일부터 ‘영천시 여행자센터’를 임시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자센터는 2019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자천중학교 일원에 총 5억4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관광객들에게 단순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무인관광안내시스템, 인터넷 검색대, 관광지도·책자 비치, 관광기념품 전시 등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짚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과 오리장림, 현재 조성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보현산댐 탐방로 등 우수한 관광 인프라에 더해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보현산 녹색체험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행자센터는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써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영천 관광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자센터는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임시운영에 들어가고,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