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문화의 숨결과 정원의 향기를 함께 호흡하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김해의 숨겨진 안심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김해시 관광과,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1200시까지 1시간 30분 소요되는 가야문화 도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사했다.
부산김해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 도보탐방 프로그램은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김해경전철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도보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나만의 교통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해시 문화해설사(김해시 관광과 협조), 자원봉사자(김해자원봉사센터 협조) 인솔 하에 부산김해경전철을 탑승하여 김해시청역에서 박물관역을 이동하며 경전철에서 바라보는 가야의 거리를 설명했고, 대성동고분박물관 관람 및 체험, 수로왕릉(가락영사관) 관람과 체험 등을 했다. 안전한 도보탐방을 위해 출발전 참가자들의 발열을 체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정용삼 대표이사는 “이번 4분기 경전철과 함께하는 가야 문화도보탐방를 통하여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와 체험이 함께하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고객들께 경전철에 대한 정보와 호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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