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는 지난 14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쌀 71포(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권혜경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바라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석기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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