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경남소방, 지난해 119생활안전출동 벌집제거 2만1594건 최다
상태바
경남소방, 지난해 119생활안전출동 벌집제거 2만1594건 최다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2.01.20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생활안전 통계 분석 결과 발표

경남소방이 발표한 2021년 생활안전활동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생활안전출동은 2020년 2만6027건 대비 42.3%가 증가한 3만7031건이다. 이는 1일 평균 101회, 14분마다 1회씩 일상생활 안전을 위해 출동했다.

내용별로는 벌집제거 2만1594건(58.3%), 동물포획 6998건(18.9%), 끼임사고 등 안전조치 5696건(15.4%), 위험상황 관련 잠금장치 개방 2369건(6.4%) 등이다.

2020년 대비 크게 늘어난 출동은 벌집제거 및 안전조치, 잠금장치 개방 등으로 벌집제거의 경우 2020년 1만2318건 대비 75.3%가 증가한 2만1594건을 출동했다.

안전조치는 2020년 3542건 대비 60.8%가 증가한 5696건, 잠금장치 개방은 2020년 2177건 대비 8.8%가 증가한 2369건이다.

2020년 대비 벌집제거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지난 여름철에 강수일과 태풍의 영향이 적고,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등 기후 영향으로 벌들의 활동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피해 및 제거요청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안전 신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도민 스스로가 생활 속 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