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일대 수확 포기 농가 방문
김해경찰서(서장 백광술)는 22일 전·의경 200여 명이 가을철 단감 수확의 계절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단감산지인 진영 일대 다섯 농가를 방문해 단감수확 및 저장고로 이동하는 작업 등 봉사활동을 했다. 단감산지로 유명한 김해시 진영읍 일대 농가에서는 유례없는 단감 풍년인데도 수확 일손부족과 단감 가격 하락으로 수확을 제때 못한 상태이다.
단감 수확 포기 농가를 찾아가 전·의경이 대신 수확 중이다. | ||
정해웅 기자/jhu3333@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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