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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 당직자, 선거 출마자 끊임없는 반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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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해 당직자, 선거 출마자 끊임없는 반발 기자회견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5.0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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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반발ㆍ사퇴 촉구ㆍ자격 시비ㆍ후보 선정 잡음ㆍ경선 부정
국민의힘 김해 당직자, 선거 출마자 끊임없는 반발 기자회견

국힘 지지자들, "저렇게 비판과 비난 반발만 하다가 2년 전 국회의원 선거 꼴 나겠다"

  1. 당협위원장 임명 반대 기자회견 
  2. 갑을 당협위원장 출마 반대 기자회견  
  3. 시도의원 공천 추천 반발 기자회견 
  4. 갑을 당협위원장 전과 등 자격 문제 기자회견 
  5. 시장경선 여론 결과 반발 기자회견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김해시장 후보 공천자가 선정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달 4월 22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4명의 경선 참여 후보 중 1위를 한 홍태용 후보를 최종 김해시장 공천자로 선정 발표했다.

그리고 5월 2일 더불어민주당도 3명의 경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 허성곤 현 김해시장이 1위를 했다며 김해시장 공천자로 발표했다.

이로써 김해 시장하겠다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긴긴 질주를 해 온 양당 10여 명의 예비후보들의 질주는 허성곤, 홍태용만 남겨 두고 막을 내렸다.

김해시민들 김해 유권자들은 이제 더민주 허성곤과 국힘 홍태용 두 후보 중 한 후보를 선택하여 김해시장으로 선출해야 한다.

국민의힘 후보와 당원들은 "12년 동안 독주해 온 김해 시장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홍태용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와는 달리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다수 시민들은 "이런 분위기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고 2년 전과 마찬가지고 필패한다"며 국힘 정치지도자들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 국민의힘 지지 시민들은 또 "똘똘 뭉쳐도 될까 말까 할 판에 기초단체장(시장), 광역의원(도의원), 기초의원(시의원) 선거에 나섰던 예비후보들의 끊임없는 반발과 비난, 사퇴촉구, 경선 결과 부정 등 반발 기자회견으로 사분오열된 여론 형성으로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들 지지자들의 주장처럼 실제 2년 전 김해을 당협 당직자들과 전 현직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수십 명이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임명과 국회의원 공천 반대와 철회촉구 반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거세게 반발했다.

이러한 반발 덕분에 장기표 국회의원 후보는 6만여 표 41%라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도 1만여 표 차로 낙선되고 말았다. 그때 김해을 당직자들과 시도의원 등 김해 정치지도자들이 "힘 있는 중앙정치지도자로 김해숙원사업과 국비를 챙겨 오는데 최적임자"라고 홍보하며 시민을 설득했더라면 충분히 당선되고도 남았다는 것이 당시 지역 여론이었다.

그런데 그때 그 고질병이 다시 돌고 돌아 이번 지방 선거에까지 오염 감염시켜 지방 선거 악재가 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 이들의 주장처럼 지방선거와 관련 최근 국민의힘 소속 일부 출마 예비후보들이 연합 또는 개별적으로 수회 기자회견을 갖고 홍태용, 김성우 갑을 당협위원장의 시장출마에 거세게 반발하며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해을 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을 당협위원장(김성우)의 후보 추천 문제와 공천 문제 등 자기 사람 꼽기 등 부당하고 독선적인 부당한 후보 공천자 선정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여기다 김해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갑 홍태용 당협위원장과 김해을 김성우 당협위원장에 전과기록 등 범죄경력을 문제 삼으며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후보라고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또 최종 경선 결과 홍태용으로 김해 시장 후보 선정 발표가 있었지만 경남공심위의 홍태용 후보 선정 과정과 여론조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 신청과 부당함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했다.

이상은 다 지나간 일들이지만 문제는 지금 현재 기초 광역 후보자 출마지역 배정과 공천자 선정 과정 가번 나번 배정 아무 문제 없는 일등 일꾼당 공헌후보를 탈락시켜 비난 여론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민의힘 기여도라고는 1도 없고 부자라는 장점만 있는 이해 불가 인물들을 기초 광역후보로 그것도 단수 또는 가번을 일괄 선물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당원들과 시민들까지 어리둥절해하며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어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

집안싸움이 요란한 김해 국민의힘과는 달리 김해 더불어민주당은 시도의원 공천 잡음과 시장 후보 경선불복 등 문제 제기를 하는 후보 없이 조용하게 단합된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는 "일은 해본 사람이 잘한다. 추진 중인 김해시민 숙원 현안 사업 마무리를 위해 허성곤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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