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8일 매화플라워아트(대표 최영옥)에서 봉황동 지역 홀몸어르신께 전해 달라며 바구니꽃 50개와 코사지 카네이션 10개를 나눔재가복지센터(센터장 오숙자)에 전달했다.
매화플라워아트 최영옥대표는“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어르신들께 끼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꽃은 나눔재가복지센터가 있는 봉황동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50세대에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나눔재가복지센터 오숙자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할수 있어 좋았다. 이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준 매화플라워아트 최영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