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박금식와 강창규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떡 10박스(53개들이), 참외 1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품은 관내 경로당 9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동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박금식ㆍ강창규씨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의사를 밝혔다.
동상동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금식ㆍ강창규씨는 매년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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