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다사랑 봉사단원들은 5월 13일 오후 3시까지 김해시 칠산로 347번길 11 정모(83세, 기초수급)씨 등 거동이 불편한 3가구에 울타리정비 및 대나무 가지자르기(조망권확보), 화단정비 등 독거노인가정에 일손돕기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허만록 다사랑 봉사단장은 코로나로19로 너무 힘드실텐데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도와드리게 되어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다사랑 봉사단은 2016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허만록 회장이 이끌어가고 있으며 매달 모임을 갖고 농촌일손봉사나 요양원, 복지관 등지에 음악 등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며, 해마다 이웃돕기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서 이날도 10여명이 함께 해주신 다사랑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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