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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찾아온 미술관: 클림트의 ‘키스’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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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찾아온 미술관: 클림트의 ‘키스’를 보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5.2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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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후 2시 전원경 저자 초청 강연 운영

김해도서관은 다가오는 6월, 지역민의 자기계발 및 인문감수성 함양을 위하여 ‘전원경 저자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6월 저자 초청 강연 주제는 '명작 ‘키스’를 탄생시킨 100년 전 비엔나: 클림트, 실레, 그리고 예술가들의 이야기'이다.

예술의 도시 비엔나를 중심으로 당시 활동했던 화가들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유명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의 저자이기도 한 전원경 작가는 명작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쉽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6월 25일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기획된 강연은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자 하는 김해 지역 성인 또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평생학습→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해도서관 홈페이지(ghlib.gne.go.kr) 행사 공지 사항이나 SNS, 전화(320-55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지역의 도서관이 문학을 넘어서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더 나은 강연을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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