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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집 설립 42주년 기념행사 알차고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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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집 설립 42주년 기념행사 알차고 감동적이었다`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2.05.24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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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집 설립 42주년 기념행사 알차고 감동적이었다`

생활가족, 직원, 보호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귀한내빈 등 150명 참석
1부 기념식, 따스골 출연팀 난타공연, 바람개비 출연팀 실용음악 밴드공연,
흔들어봐 출연팀 댄스1, 중구난방팀 댄스2를 선보여 행사장 절정 박수갈채
보호자와 외부손님이 참여한 함께하는 노래자랑 인기절정, 경품추첨 대만족
신바람 난 행사는 신성식 이사장, 송순남 원장, 이재근 실장 외 직원들 작품

사회복지법인 우리들의 집(이사장 신성식)은 지난 21일 설립 4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직원들과 생활가족들이 정성으로 준비하고 만들고 꾸민 남다른 행사였고 공연이었다.

축하 방문 내빈과 생활가족을 비롯한 직원들이 하나가 된 프로그램도 많았고 직원과 생활가족이 함께 준비한 축하공연도 대단한 반응 속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우리들의 집 송순남 원장께서 직접 정성으로 제작한 수제 앞치마를 내빈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특별 초청 출연진은 ▲생활가족과 직원 난타 공연팀 `따스골`(김일규, 김형철, 심영훈, 정성민, 정성훈, 김상일, 김정민, 박봉춘)이 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 ▲직원 실용음악 밴드 `바람개비`(김상일, 김일환, 송치호, 이재근, 정미선)가 사노라면(들국화), 나무꾼(박구윤) ▲직원 댄스 공연팀 `흔들어봐`(김영원, 김지훈, 심영훈, 하대원, 곽민애, 배미나, 윤철주)가 부끄부끄(윙크), 천태만상(윤수현) ▲직원 댄스 공연팀 `중구난방`(김병진, 김일환, 송치호, 신경민, 하기학)가 그녀는 예뻤다(박진영) 등이다. 

이날 행사 마지막으로 경품권 추천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직원과 생활가족을 제외한 모든 외부 참가자에게 행운권을 1매씩 배부하여 1등(1명) 선풍기, 2등(1명) 믹서기, 3등(1명) 드라이기, 4등(3명) 라면 1박스, 5등(5명) 쌀 5kg, 6등(7명) 과자 세트를 기념품으로 선물 했다.

또 시설에서 자체 제작한 수제 앞치마를 외부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선물하여 대단한 호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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