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는 올해 7월 말 완공 예정인 김해시 주촌면 소재 코스트코(김해점) 건물에 대해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질자문단은 소방기술사, 관리사 등 소방ㆍ건축 분야 위원 3명과 시공사ㆍ공사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축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조강래 소방서장은 “도민들의 이용이 많은 판매시설을 완공 전 전문가들이 참여한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소방시설을 세세하게 점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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