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아프다고 해요! 지구를 구하는 4가지 행동 실천 캠페인 벌여
김해시 동부스포츠센터는 6월부터 9월말까지 ‘지구가 아파다고 해요! 지구를 구하는 4가지 행동’ 캠페인을 실천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저 수영장은 채광이 좋은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소등하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주간에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측과 1층 입구 로비 쪽 조명은 소등하고 전등 스위치마다 소등 스티커를 붙여 전 직원이 관리하고 있다.
그 외 여름철 에어컨 실내 적정온도 설정하기, 이용객이 없는 시간대에는 체육관·GX룸 소등하기, 작업시간외 기계실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려는 행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게 큰 백신과 같다. 지방공기업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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