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동 장태우 청년회장
행복밥집 생활필수품 두 번째 후원
페이퍼 타올 100밴드, 테이블 냅킨 200p, 코디화장지 180p
7월 7일 생오리불고기 명품관에서 김해시청년연합회 월례회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청년 사업가이자 소상공인 이기도한 장태우 김해시활천동청년회 회장(더원생활건강 대표)이 페이퍼 타올 50밴드, 테이블냅킨100p, 코디화장지 90p 등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에 후원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후원이다.
장태우 회장은 지난 5월에도 급식소 생활필수품인 페이퍼 타올 50밴드, 테이블냅킨 100p, 코디화장지 90p를 후원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여 장애인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해 주었다.
장태우 회장은 평소에도 활천동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하여 봉사를 해오는 등 나눔과 봉사 정신이 투철하다는 주변의 칭찬 속에 잔잔한 찬사를 받고 있다.
조유식 이사장은 "비록 급식소이지만 찾아오시는 시민들이 식사 후 깔끔한 기분으로 당당하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냅킨을 상시 비치해 두고 있고 세면장에도 페이퍼 타올 박스를 설치해 놓고 화장지도 충분하게 비치해 두고 있는데 매일 한통씩 비워질 때도 있어 조달도 만만찮은 실정인데 이처럼 수시로 후원을 해 주어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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