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읍 관문인 설창 오거리 봉화마을 가는 사거리와 국도변 사이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관리 부실로 한쪽이 떨어진 현수막 여러장이 바람에 날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대는 잘려나간 현수막 연결 끈들이 칭칭 감겨 흉물스럽기까지 한데 떨어진 현수막까지 바람에 날려 10여 일째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주장이다.
진영역에서 봉화마을을 찾아오는 행사 참석 국민들이 모두 이 길을 지나가는데 디자인 도시 김해의 도로변이 저 모양이니 참 부끄럽다.
진영읍 공무원들 눈에는 잘 안 보이는 모양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