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연산 전문 회미남 신민재 대표
자숙 홍게 6박스 `행복밥집` 두 번째 후원
어르신들 귀한 홍게 한 달 만에 두 번째 대접 "웬일이냐"며 감사 또 감사
46년째 자연산회 고집하고 있는 100년 가게 소문난횟집 신석정 대표 아들
주촌면에서 영업 중인 100% 자연산 전문 `회미남` 신민재 대표가 두 번째 살아 벌떡이는 홍게를 천원의 행복밥집 어르신들에게 대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하여 가게에서 잘 쪄서 가져 와 전달하고 갔다. 신민재 대표는 지난 9월에 이어 지난 10월 20일 두 번째 홍게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한 것이다.
천원의 행복밥집 단골 어르신들은 한 달여 만에 귀하고 귀한 홍게를 두 번 씩이나 대접을 받게 되자, 기쁜 마음에 이게 웬일이냐는 반응과 함께 기부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해 달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100% 자연산회 전문 `회미남` 신민재 대표는 아버지로부터 회 조리법을 전수받은 2대째 청년 사업가이다. 신민재 대표의 아버지는 김해시 서상동 금보극장 앞에서 1976년 개업한 자연산횟집 소문난 횟집의 아들이다.
현재는 부원동에서 46년째 자연산회를 고집하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해 대표 양심횟집, 싱싱한 횟감에 대한 자존심 하나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하고 있는 김해시 선정 100년 가게 소문난 횟집 신석정 대표가 신민재 대표의 부친이다.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421-4번지에서 100% 자연산 바다회전문 `회미남` 횟집은 사전 예약 손님 위주로 싱싱한 자연산 회를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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