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림면(면장 박수미)은 지난 13일 청년방범회(대표자 송영섭) 회원들과 함께 2022 찾아가는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경청하며 마음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떡, 수육, 음료, 기념품 등을 준비하여 각 마을별 경로당 28개소(회원 900여명)에 전달햇다.
생림면 청년방범회 회장은 “2022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오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수미 생림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여러 어려운 상황이 호전되어 어르신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생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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