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애불상(磨崖佛傷) | ||
▶ 초선대(招仙臺)가 단장된 모습(왼쪽은 금선암) | ||
▶족적(足跡) | ||
김해시 안동에 있는 초선대(招仙臺)는 큰 암벽에 경상남도 유형문화 제 78호인 마애불상(磨崖佛傷)이 새겨져 있고. 그 바로 앞에 큰 족적(足跡)이 바위에 새겨져있다.이 마애불과 족적은 부다가야에 있는 부처님이 성도하신 금강좌대 곁의 불상 및 족적과 동일한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서 서역불교가 가락국에 최초로 들어와 제2의 불교를 탄생시켰다는 의미에서 이 족적과 마애불이 새겨져있는 초선대(招仙臺)는 그저 평범한 유적지가 아님을 알수있듯이 김해시가 벌인 초선대 정비 사업은 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 할만하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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