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월 13일 지역주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한 장애이해 도모를 목적으로 ‘마땅한 시민학교’를 실시했다.
김해시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땅한 시민학교’는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를 통한 장애인 복지 사업 안내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지역 내 평등사회 및 지역사회 통합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됐다.
‘마땅한 시민학교’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단어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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