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ㆍ국군장병에 위문금품 전달하여 온정 나눔
김해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19일 김해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 및 국군장병에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사회복지시설 유형을 다양화하여 장애인 복지시설인 ‘우리들의 집’, 아동 공동생활가정 시설인 ‘자작나무’, ‘두리골 해맑은 아이들의 집’, 청소년 복지시설인 ‘김해시 단기 청소년 쉼터’, ‘새빛 청소년 회복지원시설’에 필요 물품을 사전에 확인한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문품을 준비했다.
쌀, 세제, 휴지 등 생활용품과 간식류 위주로 준비했으며, 각 기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온정을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해지역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군부대인 39사단 5870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태환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위로하는 활동을 우리 교육가족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주변의 이웃들이 더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