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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밥집 마스크 50만장 김해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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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밥집 마스크 50만장 김해시에 전달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3.02.01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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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밥집 마스크 50만장 김해시에 전달
부산광역시 소재 마스크 생산기업 기부물품

부산광역시 소재 마스크 생산기업인 A사가 설날을 앞둔 지난달 따뜻한 나눔 운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와 김해시민 중 차상위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고급 마스크 50만장(2억 5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업 관계자는 익명을 요청하면서 "저희 직원의 가족 중에 천원의 행복밥집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은혜를 입었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어려운 소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하고 있어 동참하게 되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차단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행복밥집 급식소 건립사업에도 적지만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김해도 아니고 부산에서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께서 김해시민들을 위한 큰 선물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 김해시와 협의하여 열악한 시설과 소시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기업의 번창과 임직원들의 행복을 기원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김해시에 전달되었으면 김해시는 2월 1일 관련 시설에 전량 배부한다고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무료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은 김해시 부원동과 장유 3동 등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면 1000원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성금ㆍ품을 기부 받아 장애인시설 10여 곳과 50여 곳의 소외층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모금단체이다.

한편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를 한 개인은 소득의 30%, 기업은 소득의 10%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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