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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선택과 집중’ 도로 조기 개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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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선택과 집중’ 도로 조기 개통 총력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3.10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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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내 13개 노선 개통 추진

김해시가 ‘선택과 집중’으로 도로 조기 개통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상반기까지 개통(부분 포함) 예정인 도로개설 사업은 모두 13개 노선으로 국도 2개, 국가지원지방도 2개, 도시계획도로 9개 노선이다.

이 중 국도는 ▲동읍~한림 국도14호선과 ▲국도58호선(무계~삼계) 건설사업을 추진 중으로 각각 오는 11월과 내년 6월(주촌교차로~삼계 부분 개통) 개통해 시가지를 지나는 물류를 우회시켜 진영읍과 내외동, 북부동 일원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국가지원지방도는 국지도60호선 건설사업 2개 구간으로 이 중 ▲생림~상동 구간은 오는 7월 전체 개통하고 ▲한림~생림 구간은 내년 6월 한림 가동교차로~생림 사촌교차로 9.4㎞를 부분 개통해 북부권 물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한다.

도시계획도로는 ▲장유 무계2지구 도시계획도로(8월 개통) ▲북부우회도로(8월) ▲장유 무계교~부영e그린아파트 도시계획도로(10월) ▲외동 한신아파트~한솔아파트 도로(12월) ▲율하 하이패스IC 설치(내년 6월) 등 9곳이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개통 예정으로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우선 순위를 정해 보상비 등 사업비를 확보, 추진하기 위해 예산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기업체 물류난은 물론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예정된 공기 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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