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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ㆍ도종환ㆍ김성주ㆍ이정문ㆍ김병욱(국힘) 의원, 지역 중추도시 혁신거점화 전략 마련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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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ㆍ도종환ㆍ김성주ㆍ이정문ㆍ김병욱(국힘) 의원, 지역 중추도시 혁신거점화 전략 마련위한 토론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3.03.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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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협력에서의 중추도시 역할의 중요성과 혁신거점화 위한 정책방향 논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경남 김해갑)과 도종환(청주시 흥덕구)ㆍ김성주(전주시병)ㆍ이정문(천안시병)ㆍ국민의 힘 김병욱(포항시남구 울릉군) 의원이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토연구원ㆍ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역 중추도시 혁신거점화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최초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초월하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권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 이르렀다.

최근 경제사회적 변화는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인구 및 산업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해졌고, 농어촌 지역은 청년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산업이 무너질 위기에 봉착했다.

이미 대도시권은 타 도시권에 비해 중앙정부의 투자와 지원이 활발한 곳이며, 중앙정부의 지원에 의존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 인프라 뿐만 아니라 고용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시이다.

이에 반해 중소도시권에 속하는 경남 김해와 전북 전주, 충남 천안, 충북 청주, 경북 포항은 비교적 생활 서비스 인프라가 양호하지만 중앙 정부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나, 중추도시와 주변 도시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여러 개의 거점도시를 특화하여 초광역권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대도시 못지않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도시들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추도시의 역할과 중요성을 돌아보고 중추도시 혁신거점화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초광역협력의 현 주소와 중추도시의 역할'을 발제할 민성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중추도시 혁신거점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할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제승 교수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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