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6일 ㈜달링(대표 박진호)에서 300만원 상당의 주스와 쿠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진다.

달링은 칠산서부동에 있는 식음료 도소매업체로 박진호 대표는 지난 2021년에도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720만원 상당 주스를 지원했다.

박진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부시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박진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