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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경전철 연지공원역↔연지공원 원스톱 육교 설치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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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경전철 연지공원역↔연지공원 원스톱 육교 설치 절실
  • 기획취재팀 조유식ㆍ최성애ㆍ장휘정 기자
  • 승인 2023.03.30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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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경전철 연지공원역에서 연지공원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육교 설치가 시급하다.
이처럼 경전철 연지공원역에서 연지공원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육교 설치가 시급하다.

영남매일ㆍ영남방송TV 특별기획 <연지공원 김해 대표 랜드마크 관광특구 만들기> -2-

경전철 연지공원역↔연지공원 원스톱 육교 설치 절실

공원역↔연지공원 2~6~7차선 횡단보도 3곳 불편ㆍ장애ㆍ사고위험 이용 외면
김해ㆍ부산 시민 경전철 이용 김해 명소 연지공원 찾아오게 이용 편리 제공해야
리모델링으로 김해 대표 자연경관 관광브랜드 연지공원 주말 문화행사 공유
설치가 절대 필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김해를 살찌우는 사업이 될 것이다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경전철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운행 적자분에 대해 김해시가 매년 350여억 원에서 400여억 원까지 보전해주기도 하고 지금도 비슷한 수준의 김해 시민의 혈세인 피 같은 생돈을 꼬박꼬박 갖다 바치고 있다.

특히 3년여 동안 길어진 코로나19의 감염확산으로 국민의 발길이 묶이면서 경전철을 이용 하는 승객도 급속하게 줄어 김해시가 부담해야 하는 운행적자 경비보전 부담도 덩달아 불어나면서 빚 많은 김해시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이다.

최소 300여억 원에 달하는 시민의 돈, 시민을 위한 문화와 복지사업 예산이 엉뚱한 곳으로 빠져나가고 있지만 이 같은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시민은 많지 않다.

영남매일ㆍYN뉴스가 연지공원 김해 대표 브랜드 만들기, 경전철 운행적자 줄이기, 김해시 부자 만들기, 김해시민 행복 만들기 등 4대 특별사업을 선정하고 기획특집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심층 취재 보도를 하고 있다.

영남매일ㆍYN뉴스는 애향시민들과 함께 이 사업 성취를 위해 대안 제시를 비롯하여 `시민토론회` 개최를 통해 애향 시민과 김해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김해 정치지도자들의 고견과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도 준비하고 있다.

영남매일ㆍYN뉴스는 지난 3월 22일 자 1면을 통해 <연지공원 김해 대표 랜드마크 관광특구 만들기 -1-> `연지공원 주말 상춘객 2만여 명 찾지만 접근성 너무 불편/동남쪽ㆍ북서쪽 교차로 대각횡단보도 설치 편의 제공 절실`이라는 제목으로 대안을 제시했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경전철 연지공원역↔연지공원 원스톱 육교 설치 절실`이라는 제목으로 대안을 제시한다.

경전철 개통 이후 연지공원의 시설 개선으로 벚꽃 만발과 주간 분수 폭포가 가동되고 있고, 7~8월 야간 음악분수 후에 레이저쇼와 워터스크린 영화 상영(매주 토)으로 부산시와 동김해 북부동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경전철을 이용하여 많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통행 차량이 늘어나면서 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용하던 부산과 김해 시민들이 경전철을 기피하기 시작했다.

기피의 원인은 연지공원역에서 내려 연지공원까지 가기 위해서는 첫째 신호등 없는 2차선 도로의 위험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고 둘째 6차선 도로의 횡단보도 신호를 한참 기다렸다 건너야 한다.

셋째 두 번째 횡단보도 대기시간보다 더 길게 오랫동안 기다린 후 왕복 7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이때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총 5번의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처럼 위험하고 불편한 왕복 총 30차선 6곳의 도로를 횡단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여름과 가을철 햇빛을 받은 고통까지 겪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민, 장애인,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 노인들이 연지공원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불편과 사고위험을 타고 온 경전철을 다시 이용해야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왕복 10번의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과 6곳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경전철 연지공원역 이용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전철 이용 기피로인한여 김해시가  매년 경전철 이용 승객 감소에 따른 운행손실 적자보전액을 부담 지불하고 있다.

따라서 경전철 운행사에서는 이용 승객이 감소해도 손해 볼 것도 없고 답답한 것이 없기 때문에 경전철 이용 승객 확충 방안에 대해 노력도 서비스도 행사도 안 하는 것이다.

이제 김해시와 시민들이 합심하여 연지공원을 대한민국에 하나뿐인 명품 명소 도심 속 자연 수변 공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연지공원에서 사시사철 명품 공연과 레이저쇼 등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부산 시민들이 몰려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지공원 이용 편의시설부터 정비하고 구축하여 위에서 언급한 이용 불편과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김해시 연지공원이라는 것을 홍보하여 승용차보다 경전철을 이용하도록 적극적인 추진이 요구된다.

연지공원역에서 연지공원까지 16차선 3곳의 도로 상공을 횡단하여 원스톱 육교의 설치가 절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장기적으로 김해를 살찌우는 사업이 될 것이 분명하며 연지공원을 전국 으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내년 전국체전 대비 조기 건설이 필요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단체 광광객 유치를 위해 김해의 역사 문화 관광 로드를 개발하여 수로왕릉↔수릉원 허황옥 동상과 장군차 수↔대성동고분박물관↔가야 기마상 조형물↔시민의 종 거리↔국립김해박물관↔해반천↔연지공원↔세계 최대 고인돌↔연지공원 주변 상가 김해 대표 먹거리 조성↔문화의전당↔내외동 먹자골목 먹깨비 코스 개발도 검토해 볼 만하다.

지난주 주말 연지공원 시계탑 앞 관장에서 인기리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 주말 연지공원 시계탑 앞 관장에서 인기리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관중들이 몰려 들면서 야외공연을 만끽하고 있다.
많은 관중들이 몰려 들면서 야외공연을 만끽하고 있다.
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용 하는 상충객들은 반드시 횡단보도 3곳을 지나야 연지공원으로 갈 수 있어 위험 하고 시간도 너무 소비되어 불편해 하고 있다.
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용 하는 상충객들은 반드시 횡단보도 3곳을 지나야 연지공원으로 갈 수 있어 위험 하고 시간도 너무 소비되어 불편해 하고 있다.
이런 형식의 육교를 건설 하여 연지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늘려야 한다. 경전철 이용승객이 늘어나면 운행적자도 적어 김해시 세수에 큰 도움이된다.  
이런 형식의 육교를 건설 하여 연지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늘려야 한다. 경전철 이용승객이 늘어나면 운행적자도 적어 김해시 세수에 큰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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