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 춘향대제 봉행
상태바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 춘향대제 봉행
  • 최성애 기자
  • 승인 2023.05.05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가야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수로왕 춘향대제가 지난 4일(음력 3월 15일) 수로왕릉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례는 코로나19가 완화된 이후 첫 춘향대제로, 김무성 가락중앙종친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종친회 회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숭선전(참봉 김학길)이 주관하는 춘향대제의 초헌관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아헌관은 김성우 가락경남종친회 회장, 종헌관은 강상구 김해향교 유림, 대축(축문을 낭독하는 제관)은 김훈철 김해김씨 삼현파 백련암종회 고문, 집례(홀기를 읽어 절차를 집행하는 제관)는 김성영 집례 전승교육사가 맡았다.

김해시의 대표적인 전통제례 행사 중 하나인 숭선전 제례는 가락국 시조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후대의 번영을 기원하며 1800여 년간 이어온 전통제례로 1990년 12월 30일 경남도 무형문화재(제11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음력 3월 15일, 9월 15일에 춘·추향대제로 봉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