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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파손! 방치! 방치! 시민기만 행정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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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파손! 방치! 방치! 시민기만 행정 끝이 없다
  • 민원현장 취재팀 조현수ㆍ오재환 기자
  • 승인 2023.06.0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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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파손! 방치! 방치! 시민 기만 행정, 끝이 없다
6년 동안 시내 곳곳 365일 매일 파손! 보수! 보수!

무단횡단 절대할 수 없는데 무단횡단 금지 중앙펜스 줄줄이 설치
100% 불량, 충돌 없는데도 부러지고 떨어져 나가 시민 불만 극에 달해
동상동 전통시장 앞 도로 장기간 파손 방치에 7미터 간격 세 종류 땜질
주민들ㆍ시장상인, 제발 모두 철거하고 디자인된 견고한 펜스 설치하라!

심해도 너무 심할 정도로 도로마다 파손된 펜스 잔재가 매일 같이 널브러져 있기도 하고 부러져 날카롭게 튀어나온 부분 또한 위험하기 짝이 없다.

영남매일 등 지역 언론들이 시민들과 운전자들의 이와 같은 내용의 민원제보를 수차 받아 현장 보도를 통해 시정을 요구했지만 철밥통 김해시는 꿈적도 하지 않고 계속하여 이 불량제품 시공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어 시민들이 5년째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시내 곳곳에서 매일 부러지고 파손된 펜스 보수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지쳤는지 보수도 단념한 채 방치하고 있다.

장유 3동은 10개월 넘게 방치하고 있고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동상동 전통시장 앞 도로의 파손 부분도 `하자 세월` 빨간 줄만 나부끼고 있는 실정이다.

동상동 시장 주차장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주민은 "주차장 입구 바로 앞 저기 저 무단횡단 금지 펜스는 매일 부러지고 파손되다 보니 불과 7m 간격인데도 각기 다른 회사 제품 세 종류를 세워두었다. 주차장 입구에다 사거리 교차로 지점이라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길목인데 저런 조잡한 제품을 설치해 놓았다는 것 자체가 우리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나서  신문사에 전화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해시 공무원들은 시민들 의견과 건의를 무시하고 원성이 높은 불량 제품 설치에 올인 하면서 학교 앞 스쿨존 횡단보도 정비는 소홀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한 시민들이 많다.

김해시와 반대로 경기도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민원을 전폭적으로 수용, 학교 주변 스마트 스쿨존(횡단보도 보행 안전 시스템 자동차단기)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을 시작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시는 화성 시의원과 화성시 지역 경기도 도의원들의 업무비 협조를 받아 화성 시내 스쿨존 30여 곳에 20여억 원을 들여 보행 안전 시스템 스마트 스쿨존(자동차단기)을 설치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는 담당 공무원이 제안을 하여 시장에게 보고하고 시도의원들을 설득하여 전국 최초로 이와 같은 AI를 이용한 최첨단 스마트 스쿨존 설치가 가능했다고 한다.

화성시의 스마트 스쿨존은 기존 365관제센터에서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마트 스쿨존 설치와 운영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시민에게 홍보하라고 지시하여 완성된 영상자료가 인기리에 지금 전국에서 반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김해시 학부모들도 우리 김해시 시도의원들도 시장님과 협력하여 화성시처럼 스마트 스쿨존 설치(자동차단기)를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시민을 위한 사업을 두고 변하지 않으려는 불통의 김해시 공무원과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앞서가는 화성시 공무원이 너무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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