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을 필두로 김해시체육회 직원이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시찰에 나섰다.
이 날 김해시체육회는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장 회의실에서 전국체전추친단과 함께 진행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운동장 건립에 대한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시찰했다.
김해종합운동장 내부를 확인하며 체육회 회원단체의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활용 방안, 사후 관리 등에 대해 건립사업 담당자와 의논했다.
서동신 회장은 현장에서 “체육인들이 필요한 공간을 꼭 마련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해시체육회는 제105회 전국체전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식견을 넓히고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목포에 현장 방문을 하여 주경기장 및 경기 진행 사항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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