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는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대표로 구성된 각 자생단체에서 응원챌린지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개최된 2024년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한 만큼 주민들이 스스로 홍보맨을 자청하고 나선 것이다.
먼저 통장협의회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단체, 자원봉사회 등 칠산서부동 소속 전 자생단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단체별 정기총회가 예정된 12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회원들의 SNS 등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신일홍 칠산서부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동이 김해의 관문인 만큼 내년 김해방문의 해에 우리시를 찾는 분들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한마음으로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영신 동장 역시 “자발적으로 응원 챌린지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국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등 2024년 메가 이벤트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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