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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엔 봄나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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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엔 봄나물이 좋아요
  • 영남방송
  • 승인 2009.03.2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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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먹고 나면 조는데 뾰족한 방법 없나요?” 이제 완연한 봄이다.
봄이 오면 춘곤증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많아진다. 춘곤증 외에도 깊은 나른함과 피로감 등에 시달리게 된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비타민 부족 등 그 요인도 다양하다.
봄철에 극도의 피곤함을 느끼며 무기력에 빠지는데 이를 봄을 탄다고 말하기도 한다.
봄을 타지 않고 효과적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이때 영양섭취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봄나물이다.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두릅, 원추리 등 봄나물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입맛을 돋워줄 뿐 아니라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 만점이니 천연 보약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봄나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
향긋한 봄나물은 보통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채소류에 공통적으로 많은 섬유질은 장벽을 자극해 배변을 좋게 한다.
또한 어떤 것이든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봄나물은 열을 가할 경우 비타민 C가 손상되므로 되도록 생체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봄의 피로를 이기려면 봄나물과 함께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봄에 새잎을 따서 만든 녹차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함 변비를 예방해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이건 제철에 나오는 것이 으뜸이다.
값싸고 구하기 쉬운 데다 영양가 만점인 ‘천연 보양 식품’ 봄나물로 가족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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