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로 김해전국체전 응원해요!”
오는 17일 김해문화재단 임직원들이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해반천 일대를 달리는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기원 달리기’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김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해문화의전당을 출발해 수로왕릉역을 거쳐 다시 김해문화의전당으로 돌아오는 3km 코스를 달리며 김해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2024 김해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김해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2005년 2월 김해시 자치조례에 의해 설립된 전문 문화예술기관으로 김해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김해 곳곳의 문화‧관광 시설 운영과 더불어 문화예술산업 육성,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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