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ㆍ댄스ㆍ미술, 명상 등 총 8개 무료강좌 개설…10일부터 선착순 접수
지역 특성에 맞추어 외국인 위한 한국어 수업도 개강
지역 특성에 맞추어 외국인 위한 한국어 수업도 개강
김해문화재단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어울림 정기강좌’의 수강생을 6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마련한‘다어울림 정기강좌’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반영한 여러 분야의 생활문화강좌 프로그램이다.
먼저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좌로는 ▲노래 교실 ▲통기타 기초 ▲라인댄스 ▲명상 ▲캘리그라피가 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K-POP 댄스 강좌가 열린다. 또한 이주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한국어 강좌 ▲기초 토픽(TOPIK)과 ▲K-POP 한국어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강좌는 7월 첫째 주부터 순차 개강해 오는 1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향후 센터 어울림갤러리와 공연장 울림홀에서 수강생들의 향상된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모집공고문에 표기된 QR코드로 접속하거나,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려울 경우 전화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담당자는 “각 분야별로 인기 강사진을 섭외해 양질의 교육을 마련했다”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접수를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a-eoullim) 및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a_eoullim)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 070-8824-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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