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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경보 지역 지날 때 차량 내비·지도앱이 위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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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경보 지역 지날 때 차량 내비·지도앱이 위험 알려준다
  • 이근희 서울권역본부장
  • 승인 2024.07.0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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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 내비 순차적으로 전국 223개 지점 홍수경보 실시간 안내
내비게이션 상 표출 방식. (티맵(TMAP)·네이버지도·카카오내비 예시)
내비게이션 상 표출 방식. (티맵(TMAP)·네이버지도·카카오내비 예시)

이달부터 집중 호우 때 침수 위험 지역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은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을 통해 홍수 위험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일 호우 때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 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 지점 부근을 진입한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추진해 온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성과의 일환이다.

해마다 여름철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으며, 특히 집중호우와 강 범람으로 도로와 지하차도가 급격히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같은 침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가 홍수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나, 기존에는 운전 중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기업들과 함께 내비게이션을 통해 홍수경보 등 위험 상황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의 주관하에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 고도화 특별전담반(TF)’을 출범해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체계적인 고도화를 추진해 온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민간이 한데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지난 1일부터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을 개시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카카오내비·티맵·네이버지도·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아틀란·아이나비에어 등 6개 주요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국 223개 지점의 홍수경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차량이 홍수 경보 발령 지점 1.5㎞, 댐 방류 지점 1㎞ 이내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으로 ‘500m 앞 홍수주의’, ‘하천 수위 상승 주의’ 같은 경고를 내보낸다.

단, 운전자에게 화면 및 음성으로 인근의 위험을 인지시켜 주의 운전이 필요함을 안내하는 것이며,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는 않는다.

한편, 오는 10일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장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추진단장, 6개 관련 기업 대표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등 내비게이션 고도화와 관련된 민·관의 대표들이 공동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카카오내비는 1일 업데이트를 완료했고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과 아틀란은 오는 4일 티맵모빌리티와 네이버지도는 이달 중순, 아이나비에어 이달 하순 차례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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