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취약계층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기기 체험 등 제공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배움터 사업’에 선정되어 5일부터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치매예방 멀티테이블, 스트레스 측정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기기를 체험할 수 있고, 온라인 스튜디오도 갖춰져 있어 유튜브 1인 방송도 촬영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가이드가 상주하고 있어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기기 체험과 일대일 맞춤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정순미 관장은 “디지털기기에 두려움을 갖는 어르신들이 체험존을 많이 이용하셔서,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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