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1일 김해세무서 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사)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9월 홍보기관인 김해세무서로 전달했다.
9월 홍보기관인 김해세무서는 1995년 가락세무서 김해 현지 민원실로 시작되어 1999년 가야세무서로 개청 후 2000년 김해세무서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7월 취임한 제25대 천용욱 세무서장이 납세자의 아픔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세무서, 소통과 행복을 통한 행복한 세무서 등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인지도 제고를 위해 김해시민이 참여하는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김해시 복지재단, 김해대학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했고, 릴레이 홍보 외 지난 9월 4일~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전시회 등에 참가하여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협조하여 주신 김해세무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김해시민이 다 아는 그 날까지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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